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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 책은 평범한 가정의 아버지가 쌍둥이 아들을 영재학교와 서울대학교에 진학시킨 경험과 교육 철학을 담은 책입니다. 저자는 아이들을 기르며 가졌던 마음가짐과 생각, 그리고 교육 방법을 상세하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내 아이를 낳아 기르는 과정에서 영재가 타고나는 것인지, 아니면 만들어지는 것인지에 대한 고민들을 부모라면 한 번쯤은 고민했을 것입니다. 저자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얻은 교육 철학과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을 영재에 대해 궁금해하실 부모님들에게 추천합니다.
1부
1) 공부 머리는 타고나는 것이다?
:아이들의 학습 능력이 선천적인 것인지 후천적인 노력으로 개발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고찰을 다룹니다.
2) 영재로 자라나는 아이들과 아빠의 역할 그리고 자격
:아이들이 영재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아버지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논의합니다.
3) 게임에 미친 아이들을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 게임 중독 그리고 문해력의 중요성
:게임 중독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문해력 향상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4) 영재는 타고난 것일까? 아니면 만들어지는 것일까?
:영재성의 본질과 그것이 환경과 노력에 의해 어떻게 개발될 수 있는지 탐구합니다.
5) 사교육 열풍과 혼자 공부하는 방법 기르기
:사교육의 한계와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6) 기초과학, 이공계의 중요성과 의대 편중현상 바로 보기
:기초과학과 이공계의 중요성, 그리고 의대로의 진학 쏠림 현상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제공합니다.
7) 문돌이라서 ‘문송합니다’, 문사철의 미래와 인문학의 중요성
:인문학의 가치와 문과생들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합니다.
8) 아들 키우는 엄마들에게 꼭 하고 싶은 이야기 5가지
:아들을 양육하는 어머니들에게 전하는 다섯 가지 조언을 담고 있습니다.
9) 아들 키우는 아빠들에게 꼭 하고 싶은 이야기 5가지
:아버지로서 아들을 키우며 고려해야 할 다섯 가지 중요한 사항을 다룹니다.
10)자주적이고 독립적인 아이로 키우는 대화법 전략 4가지
:아이들의 자립심과 독립성을 키우기 위한 효과적인 대화법 네 가지를 소개합니다.
2부
11) 아이들이 계속 부모 곁에서 머물 거라는 착각
:아이들의 독립과 부모의 역할 변화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12) 아이들에게 공부가, 대학이 다가 아닐 수 있다는 착각 -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성적과 대학 진학이 행복의 전부가 아님을 강조하며,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탐구합니다.
13) 부모가 계속 건강하게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을 거라는 착각
:부모의 건강과 아이들에 대한 지원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현실적인 시각을 제시합니다.
14) 시간이 지나면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좀 있을 거라는 착각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보다 현재의 시간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논의합니다.
15) AI 시대, 창의력을 키워주는 3가지 방법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하여 아이들의 창의력을 향상하는 세 가지 방법을 제안합니다.
16) 무너져 내린 교권과 피해 보는 수많은 선량한 학생들
:교권의 약화와 그로 인한 학생들의 피해에 대한 문제를 다룹니다.
17) 수학과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방법에 관하여
:수학을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접근법을 소개합니다.
18) ‘메타인지’를 방해하는 사회에서 잘사는 방법 - 솔직하게 인정하고 당당하게 맞서라!
:메타인지를 방해하는 사회적 요인과 이에 대응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19) 30·40대 부모에게 전하는 단 하나의 인생 충고
:중년의 부모들에게 삶의 방향성과 자녀 교육에 대한 중요한 조언을 전달합니다.
+ 아이들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 저자가 실천했던 5가지
첫째, 아이들과 최대한 많이 대화하라. 대화가 잔소리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
둘째, 도서관에 풍덩 빠트려라. 최대한 책과 텍스트에 길게 노출될 수 있도록 한다.
셋째, 정독하는 습관을 들여라. 대충 읽으면 대충 이해된다.
넷째, 일상 경험을 통해 문해력을 올려라. 발상의 전환이다.
예컨데 학교 가는 길을 달리해보던가, 버스 타던 길을 걸어서 간다던가 하는.
다섯째, 문해력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글쓰기다.
글쓰기는 논리적인 사고력과 분석력을 향상시킨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얻은 교육 철학과 방법이 모든 가정에 적용될 수는 없지만, 많은 부모와 아이들에게 작은 변화의 시작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 책은 현실적인 조언과 경험 공유하며, 저자는 평범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쌍둥이 아들을 영재학교와 서울대학교에 진학시킨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고민과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교육 철학과 방법 제시하며, 사교육의 한계, 자주적인 학습 능력 배양, 창의력 향상 등 현대 교육에서 중요한 주제들을 다루고, 부모들이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방법을 제시합니다.
부모와 아이의 관계 개선을 위해 아이들의 독립성과 자주성을 키우기 위한 대화법과 부모의 역할 변화에 대한 조언을 통해, 건강한 가족 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