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르노의 고성능 브랜드 알핀(Alpine)이 마침내 전기 SUV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Alpine A390.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스포츠카 이미지에서 벗어나, 프리미엄 전기 스포츠 SUV로의 새로운 전환점을 알리는 전략 모델입니다.

    🚗 알핀 A390, 어떤 차인가?

    Alpine A390은 2025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된 순수 전기 스포츠 SUV입니다.

    폭스바겐 ID.5나 포르쉐 마칸 EV와 정면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며,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CMF-EV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됩니다.

    • 플랫폼: CMF-EV (Renault Mégane E-Tech와 공유)
    • 구동방식: 듀얼 모터 AWD (4륜구동)
    • 출력: 최대 약 430마력 예상
    • 0→100km/h 가속: 약 4.5초 예상
    • 배터리 용량: 89kWh
    • 1회 충전 주행거리: 약 550km(WLTP 기준)

    💰 예상 가격은?

    정확한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약 6만~7만 유로(한화 약 9,000만~1억 원)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포르쉐 마칸 EVBMW iX3 등과 유사한 포지셔닝으로, 알핀이 본격적으로 럭셔리 퍼포먼스 전기 SUV 시장을 겨냥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알핀다운 스포티함은 그대로

    A390은 단순히 배터리를 얹은 SUV가 아닙니다. 알핀의 DNA라 할 수 있는 민첩한 핸들링, 날카로운 주행감각은 그대로 계승되며, 전기 모터 특유의 즉각적인 토크로 인해 강력한 가속감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량화된 섀시 구조와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을 통해 동급 SUV 대비 탁월한 주행 퍼포먼스를 실현할 계획입니다.

    🌐 디자인과 인테리어

    디자인은 기존 Alpine A110의 요소를 계승하면서도, 전기차 특유의 미래지향적 요소가 조화된 모습입니다. 얇고 날렵한 LED 헤드램프, 공기역학을 고려한 루프라인, 그리고 실내에는 12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대형 중앙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빠른 충전, 뛰어난 효율

    A390은 최대 200kW급 DC 고속충전을 지원해 30분 이내에 80% 충전이 가능하며, 회생 제동 시스템도 개선되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전기 SUV 시장은 치열한 경쟁의 장이지만, 알핀 A390은 단순히 SUV에 스포츠 DNA를 입힌 수준을 넘어, ‘진짜 운전의 즐거움’을 주는 전기 SUV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포르쉐 타이칸이 부담스럽다면? A390을 기다려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알핀은 이번 모델을 통해 새로운 고객층을 적극 공략할 계획입니다.

    전통 스포츠카 브랜드의 전기차 도전, A390이 그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을까요? 출시가 기다려지는 모델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