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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Fault in Our Stars 관련 사진

     

    "You gave me a forever within the numbered days."

    "너는 유한한 나의 시간 속에서 영원을 선물했어."

     

    원서읽기 추천 도서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원서 읽기가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누구나 잘 압니다. 이 책은 청소년을 위한 소설로 한글책으로도 있어서 이미 잘 알려진 책이며, 어른들을 위해서도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 한 권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너무나 감동적이고, 영화 '안녕, 헤이즐'의 원작소설로도 유명한 책 The Fault in Our Stars을 추천합니다. 

     

    줄거리

    Hazel Grace Lancaster is a 16-year-old girl with thyroid cancer that has spread to her lungs, requiring her to carry an oxygen tank. At her mother’s suggestion, she joins a cancer support group, where she meets Augustus Waters. Augustus, who lost a leg to osteosarcoma, remains witty and optimistic, drawing Hazel into his world. The two quickly bond, especially over Hazel’s favorite novel, An Imperial Affliction.

    헤이즐 그레이스 랭커스터는 16세 소녀로, 갑상선암이 폐로 전이되어 항상 산소통을 지니고 다닌다. 그녀는 어머니의 권유로 암 환자 지원 그룹 모임에 나가게 되고, 거기서 오거스터스 워터스를 만난다. 오거스터스는 골육종으로 인해 한쪽 다리를 절단했지만, 유머 감각과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은 소년이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빠져들고, 특히 헤이즐이 좋아하는 소설 An Imperial Affliction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

     

    Augustus uses his wish to take Hazel to Amsterdam to meet the book’s author, Peter Van Houten. However, Van Houten turns out to be rude and cynical, disappointing them. Despite this, Hazel and Augustus grow even closer, affirming their love. During the trip, Augustus reveals that his cancer has returned.

    오거스터스는 소원을 이용해 헤이즐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인 피터 반 하우턴을 만나기 위해 암스테르담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피터 반 하우턴은 냉소적이고 무례한 태도로 그들을 실망시킨다. 여행 중 두 사람은 사랑을 확인하지만, 오거스터스의 암이 재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His condition worsens rapidly, and he prepares to say goodbye to Hazel and their friends. Eventually, Augustus passes away, but his love and words remain with Hazel. Before his death, he writes a letter to her, expressing how much she means to him.

    그 후 오거스터스의 건강은 급격히 악화되고, 그는 헤이즐과 친구들에게 작별을 고한다. 결국 그는 세상을 떠나지만, 그의 사랑과 유산은 헤이즐에게 깊이 남아 있다. 오거스터스는 헤이즐을 위한 편지를 남겼고, 그 안에서 그녀가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인지, 그리고 자신이 그녀를 사랑했다는 사실을 전한다.

     

    In the end, Hazel reads his letter and gazes at the sky, whispering the last word of their story: "Okay."

    헤이즐은 그의 편지를 읽으며 하늘을 바라보며 마지막 문장을 읊조린다: "Okay."

     

     

    마음속에 남는 그들의 말

    "Some infinities are bigger than other infinities."

    "어떤 무한대는 다른 무한대보다 더 크다."

     

    "Pain demands to be felt."

    "고통은 반드시 느껴지기를 요구한다."

     

    "You don't get to choose if you get hurt in this world, but you do have some say in who hurts you."

    "이 세상에서 상처받을지 여부는 선택할 수 없지만, 누구에게 상처받을지는 어느 정도 선택할 수 있다."

     

    "Maybe 'okay' will be our always."

    "어쩌면 '괜찮아'가 우리만의 '영원'이 될 수도 있어."

     

    "I'm on a roller coaster that only goes up, my friend."

    "난 위로만 올라가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어, 친구."

     

    "The world is not a wish-granting factory."

    "세상은 소원을 들어주는 공장이 아니야."

     

    "Funerals are for the living."

    "장례식은 산 사람들을 위한 거야."

     

    "There is no shortage of fault to be found amid our stars."

    "우리 별들 사이에는 결점이 넘쳐난다."

     

    "You are so busy being you that you have no idea how utterly unprecedented you are."

    "넌 너 자신이 되는 데 너무 바빠서, 네가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지 모를 거야."

     

    결론

    영화 안녕, 헤이즐은 원작 소설 The Fault in Our Stars에 나오는 헤이즐과 오거스터스의 만남, 암스테르담 여행, 오거스터스의 병세 악화 및 죽음, 마지막 편지 등의 주요 사건이 비슷합니다. 특히, "Okay"가 두 사람의 사랑을 상징하는 말로 반복되며, 책과 영화 모두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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